김천시, 산림산업관광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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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구곡 유람길,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고성산 둘레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산림산업관광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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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자체 용역을 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산림휴양시설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산면에 있는 ‘국립김천치유의 숲’ 활성화를 위해 ‘시민 건강회복 지원’ 협약, 치유의숲 숙박형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과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을 연계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숲 관광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 구곡 유람길,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고성산 둘레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산림산업관광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4년 개장을 앞둔 대덕면 조룡리 국립김천숲속 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진입로 교량공사 등을 추진했으며, 금오산 도립공원 인근인 남면 오봉리에 숲속 야영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1930년 일제 강점기에 깬돌을 이용해 축조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현재까지 그 모습과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산림 산림산업관광 분야 정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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