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동, 포스코와 로봇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3. 12. 21.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초 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한 대동이 포스코와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 대동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은 2024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정 로봇을 현장 검증 목적으로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한 대동이 포스코와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10시2분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3190원(22.93%) 오른 1만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동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은 2024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정 로봇을 현장 검증 목적으로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한다.

이 로봇은 제철소 낙광 제거 목적의 기존 장비를 대체해 작업장 내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