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쾌적한 환경 개선”

박형규 2023. 12.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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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순창시장이 현대화 시장으로 탈바꿈해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순창군은 최근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순창시장에 길이 백65미터, 면적 천7백 제곱미터 규모로 눈과 비,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비가림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시장 이용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인들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영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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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순창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순창시장이 현대화 시장으로 탈바꿈해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순창군은 최근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순창시장에 길이 백65미터, 면적 천7백 제곱미터 규모로 눈과 비,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비가림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시장 이용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인들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영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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