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리버풀 클롭 “좋은 경기 즐길 수 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롭 감독이 카라바오컵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의 멀티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멀티 도움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완파하고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카라바오컵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의 멀티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멀티 도움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완파하고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경기였고 즐길 수 있었다. 톱레벨 경기력이었다. 오늘 뛰는 게 어려웠지만 시작부터 날카로웠고 좋은 축구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전은 상대가 유효 슈팅이나 세트피스를 챙기지 못했고 정말 중요하다. 선수들 덕분에 기쁘다"고 평했다.
리버풀은 주요 선수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대승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클롭 감독은 "선수단을 활용하는 건 중요하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다. 경기장 위에 있는 모두가 경기에 나서기를 원하고 승리를 원한다는 걸 보여줬다. 시작부터 끝까지 톱레벨 경기력이었다"며 기뻐했다.
리버풀은 4강전에서 풀럼을 만난다.(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손흥민 옛 스승, EPL 복귀 협상 중
- 英언론, 손흥민에 평점6 “열심히 뛰었지만”
- ‘손흥민 88분’ 10명 토트넘 2연승, 노팅엄에 2-0 승리
- ‘손흥민 선발’ 토트넘 히샬리송 선제골로 노팅엄에 전반 1-0(진행중)
- ‘윙? 톱?’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노팅엄전 라인업 공개
- ‘측면 파괴자’ 손흥민, 토트넘 연승 이끌까 [EPL 프리뷰]
- 1골 2도움 손흥민 어디에? EPL 16R 이주의 팀 공개
- ‘1골 2도움’ 손흥민 평점9 공동 최고점 “진정한 주장다워”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6경기만 승리, 뉴캐슬에 4-1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