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6세 연하 여친과 환갑 기념 파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환갑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생일을 축하했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뒤 한 고급 호텔에 묵었다.
피트는 지난 2016년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으나 양육권 불화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한편 피트는 자동차 레이서로 출연하는 영화 '포뮬러1(F1)'를 촬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서 극장 관람, LA서 생일 파티 가져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뒤 한 고급 호텔에 묵었다.
이후 자신의 생일인 지난 18일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4)과 가수 아사프 아비단을 보러 파리 샤틀레 극장에 다녀갔다.
피트와 라몬의 나이 차이는 26살이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다시 열고 기념했다.
피트는 지난 2016년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으나 양육권 불화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후 7년만인 지난해 11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연애를 시작해 1주년을 맞았다.
이혼 후 행보에서 피트는 주변에 라몬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 석상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해 얼굴을 드러낸 적은 아직 없다.
한편 피트는 자동차 레이서로 출연하는 영화 ‘포뮬러1(F1)’를 촬영하고 있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