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결혼 잘했다..전생에 세계 구한듯" 자부심('왓씨티비')

김나연 2023. 12. 21.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왓씨티비' 윤혜진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윤혜진은 호두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엄태웅은 "복받았다 이 XX들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혜진은 "복 뿐이니? 전생에 세계를 구한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왓씨티비' 윤혜진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눈,입 호강한다 호강해...초간단으로 뽐 좀 내고 싶다 하면 요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혜진은 호두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엄태웅과 제작진들은 완성된 음식을 맛보며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윤혜진은 "너무 좋은건 원래 우리가 레시피 하면 우리끼리 둘이서 좋다고 맛있다고 하잖아. 근데 진짜 맛있는데 이게 검증이 안되고 자기들이 당연히 맛있다고 그러겠지 약간 이런 느낌이잖아. 근데 너네가 와서 찐 리액션을 해주니까 너무 좋다"고 뿌듯해 했다. 이에 엄태웅은 "시청자분들이 볼때는 얘네도 한통속이지 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윤혜진은 "참 결혼 잘했지"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태웅이형은 복 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고, 윤혜진은 "복 정도야?"라고 받아쳤다.

엄태웅은 "복받았다 이 XX들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혜진은 "복 뿐이니? 전생에 세계를 구한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혜진의 What see T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