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지점 내 공간 안내 사인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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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4호점 내 공간 사인 개편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스파크플러스는 '리브랜딩 전략' 일환으로 공간 안내 사인 개편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기존 안내 사인 73개(△변경 51개 △신설 6개 △제거 16개)를 바꾸거나 새로 설치했다.
라운지를 비롯한 공용 업무 공간에 붙어있던 장문의 안내문들을 제거하고, 모든 사인을 간결하게 변경해 직관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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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4호점 내 공간 사인 개편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스파크플러스는 '리브랜딩 전략' 일환으로 공간 안내 사인 개편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기존 안내 사인 73개(△변경 51개 △신설 6개 △제거 16개)를 바꾸거나 새로 설치했다.
이번 개편은 업무에 몰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수많은 회사가 같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치와 운영 사인이 어렵거나 복잡해서는 안된다는 기본 발상이 구체화된 것이다.
강남4호점은 위치 안내, 운영 방침 등 이용 목적 별로 사용자가 쉽고 간결하게 인지할 수 있는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라운지를 비롯한 공용 업무 공간에 붙어있던 장문의 안내문들을 제거하고, 모든 사인을 간결하게 변경해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사인 별 한글 표기를 반영한 것은 오피스의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강남4호점을 시작으로 '기본에 충실한 오피스'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점 리뉴얼 작업을 순차 전개할 예정이다. 내달 중 35개 전 지점과 새로 오픈할 지점에도 변경된 사인들이 반영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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