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앤틱, 대한민국 신진작가들과 ‘Study: Art&Creative Fair’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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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앤틱이 대한민국의 신진작가들을 해외 무대에 소개하기 위해 'Study: Art&Creative Fair'에 참가한다.
조선앤틱 김용재 대표는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해외작가들과 서로 영향을 받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본 아트페어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이 두 작가 외에도 대한민국의 젊은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이번 페어를 통해 해외 미술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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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앤틱이 대한민국의 신진작가들을 해외 무대에 소개하기 위해 'Study: Art&Creative Fair'에 참가한다.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 예술제 vol.3'는 '아트x인간x사회'와의 관계성과 아트의 기능성을 'Study'하고 있는 예술제다.
예술제의 공식 프로그램인 'Study: Art&Creative Fair'에서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갤러리, 크레이티브 기업과 단체들의 독자적인 부스, 아트콜렉터·인테리어 숍·카페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기획 부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앤틱 김용재 대표는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해외작가들과 서로 영향을 받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본 아트페어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이혁작가는 평안남도 출신으로 2009년 남한으로 건너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거친 터치감이 돋보이는 '너 거기 있고 나 여기 있지'가 있다. 이번 페어에서는 '자화상', '산수화'를 선보인다. 특히 '산수화' 속 풍경은 작가의 이상향을 담고 있는데 자본과 이념이 개입할 수 없는, 그리워하는 대상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나타낸다고 한다.
'코알라화가'로도 유명한 릴리작가는 신진 여성작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에서 많은 의뢰를 받고 있기도 하다. 릴리작가는 직접 조합한 독창적인 색들을 섬세한 붓질로 세밀하게 쌓아가는 '구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Small satisfaction' 시리즈를 전시한다.
이 두 작가 외에도 대한민국의 젊은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이번 페어를 통해 해외 미술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Study: Art&Creative Fair'는 일본 오사카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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