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선임 사외이사제 도입…허근녕 사외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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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허근녕 사외이사가 초대 선임사외이사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임 사외이사 제도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수행할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균형과 견제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는 사외이사 활동의 독립성 강화를 통한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법률 분야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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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허근녕 사외이사가 초대 선임사외이사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임 사외이사 제도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수행할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균형과 견제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는 사외이사 활동의 독립성 강화를 통한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허근녕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다.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법률 분야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재선됨에 따라 임기는 2025년까지다. 선임사외이사의 임기도 2025년까지로, 사외이사 연임 시 선임사외이사 임기도 함께 연장된다고 삼성바이오는 설명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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