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지방공무원 1924명 인사…직원 승진·발탁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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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내년 1월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924명의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각 지역과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직원들을 발굴해 승진임용과 주요 보직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기관 간 순환근무와 균형 있는 인력 배치로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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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1월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924명의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각 지역과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직원들을 발굴해 승진임용과 주요 보직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보직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총 1924명 규모로 ▲3급 9명(승진 4명) ▲4급 47명(승진 11명) ▲5급 223명(승진 59명) ▲6급 이하 1645명(승진 377명)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기관 간 순환근무와 균형 있는 인력 배치로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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