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 탈북자·다문화가정에 쌀 1210포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탈북자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쌀 1210포대를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권사회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종숙 권사회장은 "연말마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이 많아 더 많이 나누지 못하는 게 늘 안타깝다"며 "쌀을 전달받는 이웃들이 쌀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탈북자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쌀 1210포대를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권사회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연말연시마다 진행하는 다양한 사랑실천행사 중 하나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며 사랑은 실천으로 증명된다"며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그 사랑이 확대돼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최종숙 권사회장은 "연말마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이 많아 더 많이 나누지 못하는 게 늘 안타깝다"며 "쌀을 전달받는 이웃들이 쌀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