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크리스마스 앞두고 통신망 점검…특별 대책 수립

윤지원 기자 2023. 12.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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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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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운영체계 돌입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LGU+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을 사전에 분석하고 안테나 조정 작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특히 타종식 행사와 전국 해돋이 행사지역은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한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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