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설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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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가 영유아 애니메이션인 '아기상어' 제작사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설에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출판사가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 주주란 점에서 상장 기대감에 대한 온기가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 연간 실적에 따라 상장 추진 여부를 확정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예심 청구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분기 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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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가 영유아 애니메이션인 '아기상어' 제작사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설에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출판사가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 주주란 점에서 상장 기대감에 대한 온기가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장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아 1만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내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단 보도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 연간 실적에 따라 상장 추진 여부를 확정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예심 청구에 나설 예정이다. 상장이 결정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분기 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18.48%)에 이은 2대 주주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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