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리지, 다시 뭉친 애프터스쿨…활동 중단 7년 지나도 건재한 우정 [N샷]

안태현 기자 2023. 12.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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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21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입학과 졸업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멤버 변동이 자주 이뤄졌다.

초기 멤버였던 가희, 정아, 베카, 주연, 소영 외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등이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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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21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모인 가희, 정아, 이주연, 레이나,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다 같이 연말 모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2015년 공식 활동 종료 후, 7년이 지난 지금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이나와 리지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올리면서 "다음에는 나나도 함께 하자"라며 유닛이었던 오렌지캬라멜까지 언급하면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입학과 졸업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멤버 변동이 자주 이뤄졌다. 초기 멤버였던 가희, 정아, 베카, 주연, 소영 외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등이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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