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BTS '뷔' 신규 모델로…"10주년 정신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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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는 내년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 매진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뷔의 행보를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뷔의 행보가 10년 동안 오직 커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컴포즈커피는 이달 초 뷔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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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컴포즈커피는 내년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이달 초 뷔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마쳤다. 뷔와 함께한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는 향후 TV, 유튜브, 가맹점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5년 ‘화양연화 pt.2’로 미국 ‘빌보드200’에 첫 진입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고, 2020년에는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 뷔는 한터차트 집계 이래 솔로 앨범 초동 200만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로 자리하며 새로운 음악적 모습을 보여줬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와의 시너지를 통해 컴포즈커피도 내년 더욱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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