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범 2명 구속영장 신청…"중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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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고 도주한 남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17살 임 모 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체포된 공범 16살 김 모 양은 나이와 범죄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오늘(21일) 새벽 석방됐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죄를 모방해 지난 17일 경복궁 담벼락에 2차 낙서를 한 2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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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고 도주한 남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17살 임 모 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체포된 공범 16살 김 모 양은 나이와 범죄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오늘(21일) 새벽 석방됐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죄를 모방해 지난 17일 경복궁 담벼락에 2차 낙서를 한 2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문화재 훼손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엄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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