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새 영문 미디어마크 공개…"숫자 1 사선 활용, 미래선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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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올해 기관 설립 30주년을 맞아 UI(University Identity)를 변경하고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IST의 상징(UI)은 영문 미디어마크로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는 한편,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고 GIST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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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올해 기관 설립 30주년을 맞아 UI(University Identity)를 변경하고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IST의 상징(UI)은 영문 미디어마크로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는 한편,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고 GIST는 밝혔다.
GIST는 영문 미디어마크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대외협력처가 주관하여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고 최종 후보 3종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 디자인 3종에 대해 12월 6일까지, 약 20일에 걸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디자인을 새로운 영문 미디어마크로 선정했다.
임기철 총장은 “GIST가 위치한 광주첨단산업단지의 ‘첨단(尖端)’이 본래 ‘물체의 뾰족한 끝’을 가리키는데, 이번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이 바로 그러한 ‘cutting edge(최첨단)’의 미학을 잘 살렸다”며 “아울러 ‘숫자 1’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을 통해 심기일전해 갑진년 새해부터 GIST는 ‘No. 1’을 향해 더욱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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