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었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한편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는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었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3.9%로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팜유', '기라인', '84라인' 등 무지개 회원들 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회원의 유입으로 세계관 확장을 보여주며 올 한해 시청률, 화제성, 선호도 모두 최상위권에 올랐다.
연출의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통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는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