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숏폼 '캐치', 스토리로 모아본다

최은수 기자 2023. 12. 21.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는 자사 숏폼 서비스인 '캐치(Catch)'에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인 '캐치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치 스토리는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BJ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준으로 유저들이 생성한 캐치를 하나로 모아 스토리화한 서비스다.

캐치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은 BJ가 진행한 콘텐츠 내용을 빠르게 즐길 수 있고 지나간 이슈와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가 ‘캐치’ 콘텐츠 중 의미 있는 구간 자동 선별
향후 모바일웹 제공 및 채팅 UI 업데이트
아프리카TV는 자사 숏폼 서비스인 ‘캐치(Catch)’에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인 ‘캐치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아프리카TV)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아프리카TV는 자사 숏폼 서비스인 ‘캐치(Catch)’에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인 ‘캐치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치 스토리는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BJ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준으로 유저들이 생성한 캐치를 하나로 모아 스토리화한 서비스다. 인공지능(AI)이 유저들이 생성한 캐치 중 방송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구간이나 의미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선별해 캐치 스토리로 생성한다.

캐치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은 BJ가 진행한 콘텐츠 내용을 빠르게 즐길 수 있고 지나간 이슈와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캐치 스토리는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되며, ‘방송국’, ‘MY’, ‘검색’, ‘캐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재생·일시정지·공유·댓글·추천 등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돼 보다 쉽고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캐치 스토리의 노출 영역과 플랫폼을 확장하고, 인공지능이 컨텐츠를 선별하는 형태를 넘어 하이라이트 구간을 생성할 수 있도록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별 요약에서 BJ의 한달 또는 1년의 스토리를 모아보는 형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