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최대주주 ‘이정재·정우성’ 와이더플래닛, 1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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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팅 플랫폼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21일 오전 15% 넘게 오르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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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팅 플랫폼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21일 오전 15% 넘게 오르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더플래닛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3550원(15.30%)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전날 상한가(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배정에 따른 것이다. 두 사람이 보유하게 된 지분은 이정재 24.39%, 정우성이 4.88%로 총 29.27%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와이더플래닛은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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