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위니아, M&A 절차 착수…조기 경영정상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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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에 돌입한 위니아가 법원 승인에 따라 M&A(인수합병) 진행 및 매각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계약을 완료하고 M&A 절차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는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해 회생채권의 조기 변제와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유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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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에 돌입한 위니아가 법원 승인에 따라 M&A(인수합병) 진행 및 매각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계약을 완료하고 M&A 절차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는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해 회생채권의 조기 변제와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유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각 추진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형태로 진행한다. 다음달 초 매각공고와 다음달 말 인수의향서 접수 후, 2월과 3월에 걸쳐 MOU(양해각서) 체결과 투자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위니아는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생산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M&A를 통해 임직원 고용안정과 영업활동 정상화를 이루고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파워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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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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