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정말 짜네' 토트넘 연봉 1위 손흥민, EPL 전체 31위...MLB 이정후보다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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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에서도 과소평가되고 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2023~2024 연봉은 988만 파운드(약 162억8천만 원)다.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연봉이 높은 선수는 없다.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손흥민의 연봉은 그러나 공동 31위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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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2023~2024 연봉은 988만 파운드(약 162억8천만 원)다. 주급으로는 19만 파운드.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연봉이 높은 선수는 없다. 이반 페리시치가 936만 파운드로 2위다.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손흥민의 연봉은 그러나 공동 31위에 그친다.
1위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로 2080만 파운드다. 손흥민보다 2배 이상 많다. 2위는 195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다. 3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1820만 달러다.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883만 달러(약 254억7천만 원)이다.
프리미어리그 9년 차인 손흥민이 메이저리그 초보자 이정후보다 연봉이 적은 셈이다.
손흥민이 다음 계약에서는 얼마를 받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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