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신임 회장에 이병래 前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이미선 2023. 12.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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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이병래(사진) 전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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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이병래(사진) 전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행정고시(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쳤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22일까지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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