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석희억·강창오·정희정, 경상남도 의정봉사상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이근)가 수여하는 경상남도의정봉사상에 석희억 부의장과 강창오 총무위원장, 정희정 산업건설위원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경남도 시·군의회 의원에게 준다.

석희억 부의장은 "앞으로도 밀양시의회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우리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정정규 의장은 지난 19일 제248회 밀양시의회 정례회가 끝나고 수상자 3명의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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