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해 예산 8198억 확정…전년 比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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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8211억원보다 0.16% 감소한 규모다.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8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5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 60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32억원 △금왕·맹동·대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09억원 △유·초·중·고 입학축하금 2억1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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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이 군의회 의결을 거쳐 819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8211억원보다 0.16% 감소한 규모다. 일반회계 7004억원, 특별회계는 1194억원이다.
군은 건전재정 강화 기조에 맞춰 불필요한 낭비 요소와 소모성 경비는 줄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8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5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 60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32억원 △금왕·맹동·대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09억원 △유·초·중·고 입학축하금 2억1000만원 등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 상황 속에서 내년 예산은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군민 복지와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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