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드론 관제차량 도입…미래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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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미래치안 첨단장비가 내장된 드론 관제차량을 도입해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 및 실종 수색 등에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치안환경의 큰 변화와 함께 체계적인 영상 분석을 위해 다중채널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종합 지휘 통제가 가능한 관제차량을 도입했다"며 "경북형 미래치안을 적극 추진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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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미래치안 첨단장비가 내장된 드론 관제차량을 도입해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 및 실종 수색 등에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론 관제차량에는 외부 대형모니터(75인치 1대), 내부 모니터(27인치 4대), 상황 수신용 TV(43인치 1대)가 설치됐다.
현장 상황과 지형·지물을 관계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경북경찰 드론팀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37번 출동해 5명을 발견해 가족 품으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치안환경의 큰 변화와 함께 체계적인 영상 분석을 위해 다중채널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종합 지휘 통제가 가능한 관제차량을 도입했다"며 "경북형 미래치안을 적극 추진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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