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1월 19일 공개…악연과 욕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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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선산'(감독 연상호)이 악연과 욕망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측은 21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을 1월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산'은 한 가족의 이야기다.
윤서하는 존재조차 잊고 있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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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넷플릭스 '선산'(감독 연상호)이 악연과 욕망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측은 21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을 1월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도 베일을 벗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선산'은 한 가족의 이야기다. 윤서하는 존재조차 잊고 있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는다. 이후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비밀이 드러난다.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을 책임졌다.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정이', 영화 천만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바 있다. 민홍남 감독도 의기투합했다.
포스터는 음침했다.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 현장을 포착했다. 선산을 뒤로한 채 누군가 살해된 듯한 장면과 오방천이 걸린 서낭나무가 눈에 띄었다.
예고편은 상속 이후의 불길한 사건들을 담았다. 먼저 윤서하(김현주 분)는 왕래도 없던 작은아버지의 부고를 받는다. 유일한 혈육으로, 선산을 물려받는다.
배다른 동생 김영호(류경수 분)의 등장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영호는 서하의 배다른 동생. 그는 자신도 선산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서하를 옥죄기 시작한다.
숨 막히는 전개를 자랑했다. 곧이어 마을에는 의문의 살인이 발생한다. 경찰 최성준(박희순 분)과 박상민(박병은 분)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 사건을 파헤쳤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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