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김양범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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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김양범 前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이 제31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양범 신임 영동에코발전본부장은 198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팀장, 엔지니어링처 사업총괄실 부장,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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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김양범 前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이 제31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양범 신임 영동에코발전본부장은 198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팀장, 엔지니어링처 사업총괄실 부장,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산업안전 및 발전분야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양범 신임 본부장은 부임인사를 통해 “전세계적인 에너지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목재펠릿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제31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 최우선의 가치로 무재해 사업소를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설비운영 및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의식 확립, 상생과 협력문화 구축 등 영동에코발전본부가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재임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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