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케이디씨, 서울시와 '2024 서울색 구현과 확산’을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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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케이디씨(대표 추건국)가 서울시와 '서울색 구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케이케이디씨(KKDC) 추건국 대표 및 노루페인트, LG화학, 레미제이 등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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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케이케이디씨(KKDC) 추건국 대표 및 노루페인트, LG화학, 레미제이 등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케이디씨(KKDC)는 경관조명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디자인 서울 2.0 사업’의 2024 서울색 개발을 지원하고, 서울색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성공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케이케이디씨(KKDC)는 RGBW 방식으로 ‘스카이코랄’ 색 을 추출, 건축물 야간 경관조명에 반영했으며 ‘스카이코랄’ 색값으로 변환한 서울빛 조명은 11.30.(목) 일몰 후·남산서울타워·롯데월드타워·DDP·월드컵대교·서울시청사·세빛섬·서울식물원 등에서 일제히 점등, 내년까지 서울 시내 야 간명소를 물들일 예정이다
추건국 ㈜케이케이디씨(KKDC)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서울 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끌어내고,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를 조명으로써 완성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케이케이디씨는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조명 기술을 도입하여 서울의 랜드마크와 도시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이로써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케이디씨(KKDC)는 △디올△발렌시아가 등 여러 명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관리하면서, 최근에는 각 브랜드별 국내 매장뿐만 아니라, 해외 매장별로 적합한 다양한 조명 제품들을 리뉴얼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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