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러브콜' 쏟아지는 이 기업, 또 신고가

김소연 기자 2023. 12. 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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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26분 기아는 전일대비 1000원(1.05%) 상승한 9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9만8900원까지 올라 어제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사에 HSBC와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가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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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기아가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26분 기아는 전일대비 1000원(1.05%) 상승한 9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9만8900원까지 올라 어제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사에 HSBC와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가 올라 있다. 각각 14만여주, 4만5000여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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