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해운대 입성 절호의 기회··· ‘더폴 디오션’ 선착순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항상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도시는 주거시설이 들어설 부지가 한정적이다 보니 희소성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기장군에 조성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총면적 약 366만2700㎡ 부지에 주거·관광·상업·문화시설이 모두 들어서 있는 부산 대표 복합해양도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표적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꼽을 수 있다. 기장군에 조성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총면적 약 366만2700㎡ 부지에 주거·관광·상업·문화시설이 모두 들어서 있는 부산 대표 복합해양도시이다.
현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국립부산과학관,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이케아(동부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동부산점) 등 부산을 대표하는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아시아 최초 라군형 수족관, 콘도미니엄, 국내 최초 수중호텔 등을 건립하는 아쿠아월드 △국내 최대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부산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부산 오시리아와 같은 대규모 복합도시는 천문학적인 투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성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조성된 이후에도 부지가 한정적이어서 경쟁이 치열하다”며, “특히 주거시설은 부지 자체가 적고, 관광·상업·문화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보니 희소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살기 좋은 해운대 생활권과 오시리아 컬처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더폴 디오션'의 입성 기회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폴 디오션'은 12월 21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전용 59~84㎡ 1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46실, 총 230세대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더폴 디오션'은 가장 먼저 백사장 길이 약 2km, 면적 약 10만㎢ 규모의 송정해수욕장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부산 최고의 오션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는 죽도공원과 송정공원, 망덕봉, 송정천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누릴 수 있다.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해선 송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송정역은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선(2025년 착공 예정) 정차 예정역이다. 현재는 동부산IC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송정초, 신곡중, 부흥고, 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NC백화점(해운대점), 병원, 재래시장,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해운대 송정우체국, 송정파출소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으며 타워형의 경우 주방창 개방으로 세대 내 통풍이 양호하다.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장 등 공간 활용이 우수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으며 거실 창 이면개방으로 환기 통풍 및 개방감이 우수하다.
한편, '더폴 디오션'은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춘 점도 눈길을 끈다. 중도금 전액(60%)에는 무이자대출 혜택을 적용했다. 사실상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더폴 디오션'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하며, 방문 시 관람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두를 위한 보편적 하이브리드 세단 -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별별시승]
- '환갑' 브래드 피트, 26살 연하 여친 생일파티서 여친 친구들과…
- 40대 신규임원, 3년새 21→38% '쑥'…현대차그룹, 세대교체 '풀악셀' [biz-플러스]
- '생활비 쓰고 나면 정말 '텅장'…신용카드 대출까지 '풀로' 받는다'는 성인 급증
- '지금도 반쯤 이혼상태' 결혼 45년차에 황혼이혼 절차 돌입한 이혜정·고민환 부부 속사정…무슨
- [속보] 김정은 '적이 핵으로 도발할 때 주저없이 핵공격 불사'
- 연간 택배 물량만 1000억 건 넘더니 결국 택배 포장 규제 나선다
- 관악구 모텔 투숙객 236명 '비상' 나체·성관계 장면 등 몰카 촬영됐다
- 중국에서 태어난 '테슬라'는 혼자서 깨지네…'갑자기 유리가 와장창'
- 이러니 다들 '치킨 배달' 끊고 마트·편의점 달려가지…치킨 두 마리에 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