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브, 타임 애프터 타임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마켓’ 성료

2023. 12.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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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패션 디깅 앱 '콜렉티브'의 운영사인 크레이빙콜렉터는 이달 17일 주최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콜렉티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타임 애프터 타임'과 손잡고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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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패션 디깅 앱 ‘콜렉티브’의 운영사인 크레이빙콜렉터는 이달 17일 주최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콜렉티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타임 애프터 타임’과 손잡고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기획했다.

17일 진행된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입장했으며, 2000여 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잡화 상품 및 다양한 세컨핸드 패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마켓 셀러로는 인플루언서 김아현, 제인, 한수진, 강희재, 조민지, 세희와 그래픽 디자이너 혼노와 세컨핸드 샵 가버먼트 서울, 컷어대쉬, 발발 빈티지, 디디에르 웨어, 어콜렉팅 헌터, 낫띵벗썸띵과 브랜드 투머치택스, 소프트 썸네일, 희다가든, 유라이크왓, 산사와 편집샵 오프아우어까지 다양한 셀러들이 참가했다.

이은비 크레이빙콜렉터 대표는 “매년 겨울 베를린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많은 방문객들께 따듯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이번 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이빙콜렉터 소개

크레이빙콜렉터는 유니크 패션 디깅 ‘콜렉티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낭비적인 패션의 문화를 바꾸고 패션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션의 거래 방식을 만들기 위해 모인 팀이다. 콜렉티브는 현재 유니크한 아이템을 탐색하는 디스커버리 패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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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레이빙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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