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서울의 봄' 밀어냈다…21만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2023. 12.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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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대미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21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일인 20일 전국 21만 6,891명을 동원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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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순신 3부작의 대미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21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일인 20일 전국 21만 6,891명을 동원했다. 개봉 전 예매량 30만 장을 넘으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예상했지만 기대 만큼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20만 3,813명)와 비슷한 수치였다.

본격적인 관객몰이는 이번 주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예매율과 예매량에서 압도적 1위에 올라있는 만큼 이번 주말 100만 돌파를 이뤄낼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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