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구현주 기자 2023. 12. 21. 09:22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최윤 OK금융 회장은 구자용 E1 회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추천했다.
OK금융은 저탄소 녹색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윤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라 믿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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