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브래드 피트, 파리→LA까지..♥26살 연하 연인과 생일 축하[★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3. 12. 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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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와 60세 생일을 함께했다.

20일(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여자친구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60세 생일을 즐겼다.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의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고, 5성급 고급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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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와 60세 생일을 함께했다.

20일(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여자친구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60세 생일을 즐겼다.

26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생일이 단 하루 차이가 난다.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의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고, 5성급 고급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사프 아비단의 콘서트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이어 다시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브래드 피트의 생일 파티를 열었고, 예술가 토마스 하우즈아고를 포함한 여러 지인이 참석해 생일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26살 연하의 이네스 드 라몬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보노의 콘서트에 함께 참석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공식적인 연인 사이가 됐고, 두 사람은 1년째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이후 첫 연애다.

이네스 드 라몬은 현재 주얼리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했다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경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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