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가짜뉴스 살포 유튜브 계정 엄정 대응 방침
2023. 12. 21. 09:20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치인과 연예인 등에 대한 가짜뉴스 영상을 무차별적으로 퍼뜨리고 있는 유튜브 계정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구독자 5만 명이 넘는 해당 유튜버는 유명인의 이혼, 정치인의 결혼 같은 자극적인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올려 논란이 돼왔습니다.
방심위는 해당 채널의 차단과 삭제를 요구했지만 유튜브 측은 "위반 사실이 없다"며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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