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갑진년 청룡해 기념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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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갑진(甲辰)년 청룡해를 기념하는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롯데칠성음료와 호주 유명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청룡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기획한 와인이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4.5도 레드와인으로, 풍부한 과실 풍미에 부드럽고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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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갑진(甲辰)년 청룡해를 기념하는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롯데칠성음료와 호주 유명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청룡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기획한 와인이다. 갑진년을 뜻하는 푸른색에 용 그림을 더한 겉면을 적용했다.
겉면에 그려진 용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경복궁 근정전 청룡 부적에서 따왔다. 용은 동쪽을 수호하는 사방신으로 화재와 액운을 막고 궁을 수호하는 존재로 알려졌다.
1997년 설립한 킬리카눈은 20여년 짧은 역사에도 권위있는 와인 비평가 로버트 파커가 ‘호주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와이너리’로 꼽은 와이너리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4.5도 레드와인으로, 풍부한 과실 풍미에 부드럽고 긴 여운을 남긴다. 롯데칠성음료는 각종 고기류, 스테이크, 숙성치즈, 구운야채, 매운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495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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