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북극 한파 절정, 서울 체감 -22.3℃...서해안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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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오늘 아침은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19.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16.9도, 파주 영하 15.7도, 서울도 영하 14.4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2.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기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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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오늘 아침은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19.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16.9도, 파주 영하 15.7도, 서울도 영하 14.4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2.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기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에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60cm, 서해안에도 20~4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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