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첫날 압도적 1위, 누적 24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3. 12. 21.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21만68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10만3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이날 6만24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21만68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624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10만3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31만9489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이날 6만24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3705명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이날 1만2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8155명이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다.

영화 ‘괴물’ ‘3일의 휴가’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크레센도’ ‘길위에 김대중’ ‘사랑은 낙엽을 타고’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