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K에코플랜트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1회 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SNS 등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 사장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민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대표와 장오봉 한일산업 부회장을 지목했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K에코플랜트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았다가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