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일 21만 압도적 1위…'서울의 봄' 오프닝 넘었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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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21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하루 21만6891명(누적 관객수 24만6245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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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21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00만을 향해 가는 '서울의 봄'을 넘어선 오프닝 스코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하루 21만6891명(누적 관객수 24만6245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813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것은 물론 예매율에서도 2위와 2배 차이로 1위를 지키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서울의 봄'을 잇는 겨울 극장가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기대하게 한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2014년 영화 '명량'으로 시작해 '한산: 용의 출현'을 거쳐 이어지는 이순산 3부작 10년을 결산하는 마지막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10년 프로젝트를 이끈 김한민 감독의 근성, 그리고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를 비롯 단역 배우들까지도 일말의 구멍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 대한민국 국민들이 추앙하는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과 전율의 승리와 전투가 두루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더하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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