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이정재·정우성' 와이더플래닛, 13% 강세[특징주]
김인경 2023. 12. 21.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더플래닛(321820)이 21일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와이더플래닛(321820)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13.76%) 오른 2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씨 외 1인에서이정재씨와 정우성씨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된 이정재씨와 정우성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와이더플래닛(321820)이 21일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며 2만6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와이더플래닛(321820)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13.76%) 오른 2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씨 외 1인에서이정재씨와 정우성씨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제3자배정 유증 신주배정에 따른 것이며 이정재씨와 정우성씨가 보유한 지분은 29.97%다.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된 이정재씨와 정우성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시장은 와이더플래닛을 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묶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도세에 발목잡힌 2차전지…상승장에 나홀로 '뚝'
- “성매매 업소에 갇혔어” 도와 달라던 그녀, 남자였다
-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글 8초 게시한 30대…협박 무죄
- 치마 올려진 채 숨진 20대 보육교사, 영원히 묻힌 진실 [그해 오늘]
- '미투 촉발' 서지현 前검사, 안태근·국가 상대 손배소…오늘 최종 결론
- [단독]비은행 유동성 위기 막는다…내년 금융그룹도 LCR 규제 도입
- “이 덩치에 연비 효율 실화냐”..하이브리드로 돌아온 신형 카니발[타봤어요]
- 8개 카드사 리볼빙 잔액 7조5115억원 '역대 최대'
- 역대급 엔저 이어진다…일학개미 환호·환테크족은 '눈물'
- [K팝 3.0 시대]①국적·언어 초월한 K팝 아이돌…팝 본고장 영미권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