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혁 예비후보, 광산구 환경근로자와 새벽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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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1일 새벽 5시 30분에 광산구 생활환경종합센터를 방문해 환경근로자를 만나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광산구 환경근로자는 176명인데, 10명 남짓이 들어갈 수 있는 휴게실이 단 1개뿐"이라면서 "폭설로 인해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던 환경근로자들이 대강당이나 체력단련실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열악한 근로환경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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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정재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1일 새벽 5시 30분에 광산구 생활환경종합센터를 방문해 환경근로자를 만나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최강한파와 폭설에도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176명 환경근로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정 예비후보는 “이렇게 힘들게 새벽바람 맞으며 광산구의 환경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노동은 가장 확실하게 보상받아야 할 절대가치”라며 노동이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광산구 환경근로자는 176명인데, 10명 남짓이 들어갈 수 있는 휴게실이 단 1개뿐”이라면서 “폭설로 인해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던 환경근로자들이 대강당이나 체력단련실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열악한 근로환경을 지적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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