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x벌룬프렌즈' 판교 현대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오픈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2주간,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진행
"보안에 '힙'을 더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MZ세대서 주목"

알약x벌룬프렌즈 팝업스토어 포스터(사진=이스트시큐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스트시큐리티는 캐릭터 브랜드 벌룬프렌즈와 협업해 '알약x벌룬프렌즈' 팝업스토어를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벌룬프렌즈는 Z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색 협업(콜라보레이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 등 트렌디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포토 부스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알약M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2023 크리스마스 한정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장은 "국민 백신 알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면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굿즈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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