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최윤 회장이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최윤 회장은 구자용 E1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추천했다.
최윤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이렇게 의미 있는 친환경 챌린지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시작이라 믿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윤 회장은 지난 8월에도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하는 등 전국민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공익적 메시지 전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도세에 발목잡힌 2차전지…상승장에 나홀로 '뚝'
- “성매매 업소에 갇혔어” 도와 달라던 그녀, 남자였다
-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글 8초 게시한 30대…협박 무죄
- 치마 올려진 채 숨진 20대 보육교사, 영원히 묻힌 진실 [그해 오늘]
- '미투 촉발' 서지현 前검사, 안태근·국가 상대 손배소…오늘 최종 결론
- [단독]비은행 유동성 위기 막는다…내년 금융그룹도 LCR 규제 도입
- “이 덩치에 연비 효율 실화냐”..하이브리드로 돌아온 신형 카니발[타봤어요]
- 8개 카드사 리볼빙 잔액 7조5115억원 '역대 최대'
- 역대급 엔저 이어진다…일학개미 환호·환테크족은 '눈물'
- [K팝 3.0 시대]①국적·언어 초월한 K팝 아이돌…팝 본고장 영미권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