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창단 10주년 맞은 OK금융그룹, 언제나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지난 2013년 창단한 OK금융그룹. 2023년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의미 있는 시간을 맞아 영광의 시간을 다시 찾겠다는 의미가 담긴 기념 엠블럼을 발표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천명한 OK금융그룹은 코트 밖, 팬들을 만나는 공간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움직임을 가져가며 더 많은 팬을 안산 상록수체육관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1. 창단 10주년에 걸맞은 새로움 추구
OK금융그룹은 창단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기에 발맞춰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팬들에게 안산상록수체육관을 찾을 또 다른 이유를 만들고 있다.
스페셜 MD뿐만 아니라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함께한 10주년 기념 응원가도 제작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페셜 MD 등 새로운 마케팅 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컵 대회 우승에 따른 높아진 기대치가 맞물려 지난 10월 20일 홈 개막전 당시 2,440명의 관중이 찾으면서 안산상록수체육관이 1,397일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홈경기에서 진행하는 새 프로그램 역시 팬들이 좀 더 선수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마주할 수 있는 쪽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라커룸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사전 신청을 통해 경기 전 라커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올 시즌에는 경기 후 선수단의 라커룸 미팅도 일부 카메라에 담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그간 팬들이 궁금해하던 부분을 해소함과 동시에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의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경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가 참여하는 미니 팬사인회를 통해 팬과 선수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확장했다. 빠듯한 일정으로 전 선수가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시즌 중에 개최하기 어려운 대신 소규모로 팬사인회를 진행해 팬과 선수들의 스킨십 창구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부터 진행 중인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 이벤트는 여전히 큰 인기를 사고 있다. OK금융그룹 시즌 멤버십 구매자들은 경기 후 ‘퇴근길 하이파이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팬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함께해 더 큰 관심을 보이는 팬에게 그만큼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 더 많은 혜택과 즐길 거리, 상록수체육관 직관이 더 즐거운 이유
OK금융그룹 홈구장 안산상록수체육관은 현재 V-리그 경기장 중 팬들이 가장 가까이서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경기장이다. 이러한 분위기와 열정적인 응원 열기가 더해져 기존에도 상록수체육관은 ‘직관하기 좋은 경기장’, ‘첫 직관 경험으로 더없이 좋은 경기장’으로 불리고 있었다. 여기에 창단 10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MD 제품과 직관 시에 주어지는 추가 혜택으로 OK금융그룹 홈경기 직관에 대한 관심도는 더 커졌다.
실제로 안산 지역 학교 및 지역 기관 단체관람 문의가 이전보다 증가했으며 OK금융그룹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율에서도 늘어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상록수체육관을 직접 찾은 팬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매 라운드 열리는 세 차례 홈경기 모두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출석 확인 스티커’를 받고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팬은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 특별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올 시즌 OK금융그룹 지휘봉을 잡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 역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선수단과 사무국이 머리를 맞대고 ‘팬 프렌들리’에 걸맞은 마케팅을 추구하려 하고 있다. 오기노 감독은 미니 팬사인회 등 여러 이벤트에 대해 이미 의견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경기장 밖 팬들과 소통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홈 개막전부터 만원 관중을 채워주시는 등, OK금융그룹을 향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연고지 안산 팬을 비롯한 모든 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창단 10주년에 걸맞은 새로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안산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조금이라도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진행될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OK금융그룹은 늘 팬들과 함께 할 준비가 되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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