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청소년 진로콘서트 ‘드림페스티벌’ 10회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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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열 번째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항공고등학교 학생,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 등 항공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인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인 김유림 부사무장이 강연자로 나서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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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도 진행…아시아나, 교육기부 MOU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열 번째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항공고등학교 학생,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 등 항공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직업강연인 ‘색동나래교실’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는 진로콘서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행사다.
올해 드림페스티벌에서는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이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인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인 김유림 부사무장이 강연자로 나서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을 진행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환영사에서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여러분들이 꿈을 이뤄 미래의 항공인재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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