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상 후보’ 이현이, 시상식 앞두고 드레스 피팅 “고르기 힘들어”

김명미 2023. 12.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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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상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피팅했다.

이현이는 12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어려운 드레스 고르기!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의 추천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연예대상'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는 톱모델답게 모든 드레스를 마네킹처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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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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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상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피팅했다.

이현이는 12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어려운 드레스 고르기!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의 추천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연예대상'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는 톱모델답게 모든 드레스를 마네킹처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나영, 오나라, 장예원, 김소영, 별, 배윤정, 안혜경, 지소연, 기은세 등 수많은 스타들이 댓글을 통해 자신의 '원픽'을 꼽았다. 특히 박슬기는 "와 가혹하다. 이거 어떻게 골라? 진짜 다 입어주세요"라며 이현이의 소화력에 감탄했다.

한편 '2023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이상민, 김지은과 함께 MC를 맡은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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