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함안서 열려
황재락 2023. 12. 21. 09:01
[KBS 창원]경남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이 오늘(21일) 함안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기념식에는 김해와 함안 등 경남 5개 자치단체 주민들이 참석해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가야유산 보전을 위한 마음을 한 곳으로 모을 예정입니다.
지난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국내 가야 고분군은 모두 7곳이며, 이 가운데 경남은 김해 대성동과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성 송학동과 합천 옥전까지 5곳이 포함됐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했다가…고발당한 교장 [잇슈 키워드]
- “알고 보니 60억 원”…프랑스서 벌어진 ‘나무 가면 소송전’, 결과는? [잇슈 SNS]
- 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이 시각 출근길
- 전북 6개 시군 대설경보…한파특보도 발효
- [단독] 가출 초등생 유인 또 검거…이번에도 SNS 악용
- [특파원 리포트] 노숙자 1년새 12% 증가…미국 노숙자는 몇 명?
- 여성 사우나에 낯선 남성 둘이…“형사처벌 어려워” [잇슈 키워드]
- 뉴욕행 기찻길 막은 화제의 황소, 장난감 인형 모델 되다 [잇슈 SNS]
- ‘홍해 보호’ 요청받았다…부대 급파는 ‘보류’
- 경복궁 ‘낙서 테러’ 대가는 10만 원…SNS에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