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속 활동 예고?

이유민 기자 2023. 12.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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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SNS 화면 캡처.



임창정 아내이자 크리에이터 서하얀이 활동을 예고했다.

서하얀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요가 학원의 플리마켓을 홍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요가학원 또한 게시글에서 서하얀을 태그하며 그의 참여를 알렸다.

서하얀 SNS 화면 캡처.



한편, 서하얀은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마지막 게시글을 4월 14일에 올린 후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임창정은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공범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 측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나는 60억 원의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임창정의 호소에도 자신의 프랜차이즈 식당과 소주 브랜드 계약이 취소됐으며,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 역시 지난달 그의 품을 떠났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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